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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유치

중소기업 벤처투자 유치가이드입니다.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벤처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원칙과 방법을 제시합니다.

  • 투자전략의수립
  • 재무분석

투자정책의 수립

투자유치 개요
  1. 투자유치 목적에 대한 명확한 정리

    목적이 분명해야 조달금액과 방법, 조달처 등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벤처캐피탈에 투자유치를 문의하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목적에 대한 고민 없이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자유치 목적이 결정되면 사용계획이 결정되고, 그에 따라 자금규모 등이 결정됩니다.

  2. 투자유치 시점

    무작정 투자를 유치하기 보다는 회사의 장기적인 계획과 자금 사용스케줄에 따라 적기에 공급받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벤처캐피탈은 본인의 투자자금이 기업내에서 최고의 효율로 사용되어진다고 기대하는 시점에 투자하기를 원합니다.

  3. 경제상황에 따른 다른 평가

    벤처캐피탈의 주요 회수시장인 코스닥 시장의 상황에 따라 벤처캐피탈의 투자심리는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경제동향에도 관심을 가지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시기를 판단하여 투자를 유치하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4. 경제정책에 대한 이해

    모태펀드 출자금액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초기기업 투자에 대한 출자예산도 증액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부정책지원 사업을 벤처캐피탈의 투자와 연계해서 매칭으로 지원하는 방식도 확대되고 있는 등 벤처캐피탈과 관련한 제도와 정책을 이해하고 이를 잘 이용하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5. 벤처캐피탈의 동향

    조합결성금액이 많아지고, 결성이 쉽게 이루어지는 분위기라면 벤처캐피탈의 투자 여력이 늘어나고 투자유치 기회도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향후 벤처투자 시장이 어떤 모습으로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과정도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조합들 가운데는 일정 산업, 지역 등에 의무비율을 투자해야하는 일종의 꼬리표가 달려있는 특수목적 조합들이 다수 있습니다. 이런 조합들은 기본적으로 수익성 외에 약간의 공익적인 측면이 있으므로 해당산업분야에 소속된 기업들은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6. 기업이 속한 산업에 대한 분석

    벤처캐피탈들이 선호하는 산업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기업이 속한 산업의 현황과 이에 대한 벤처캐피탈의 평가와 전망, 투자 선례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투자유치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7. 벤처투자유치 시 주의사항

    자금운용 계획에 따라 투자유치 금액이 결정되는데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투자를 계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초기단계에서의 과도한 투자금액으로 벤처캐피탈의 지분율이 너무 높아진다면 향후 추가투자를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의 발전단계에 따라 2~3차례의 추가 투자를 고려한 투자유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은데, 보통 IPO 전까지 대표이사`(대주주) 및 관계 인의 지분이 50% 이하가 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업의 내부역량

벤처기업의 핵심역량의 피력

기술적 우위, 내부 인력의 경쟁력, 최고경영자의 능력등으로 기업의 핵심역량을 도출합니다.
기업의 성장단계
벤처기업의 핵심역량의 피력
벤처기업의 핵심역량의 피력
  • 창업준비단계 : 법인설립 준비부터 실질적으로 사무실을 꾸미는 단계로 보통은 대학이나 기업체 등에서 일하고 있는 기술 인력들 3~5명이 중심이 되어서 창업을 계획하게 됩니다. 경영시스템의 부재로 기업으로서의 조직역량은 부족하고 대표이사의 사업추진 역량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큽니다.
  • 기술개발단계 :대표이사(창업자)가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차원의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단계로 역시 기업 차원의 시스템은 미비합니다. 창업준비단계와 기술개발단계는 보통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제품개발단계 :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시장개척 가능성이 높은 차별화된 제품 컨셉과 시제품을 개발하는 단계입니다.
  • 생산준비단계 : 생산공정 설계, 공장 설립 또는 임대, 생산라인 구축, 시생산 등 본격 생산을 위해 준비하는 단계로 기술개발, 생산, 마케팅, 관리 등 각 기능별 조직역량 구축이 본격화 됩니다.
  • 본격성장단계 : 양산라인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양산을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시장진입을 위하여 영업망을 구축하고 판매 시스템을 정비하여 본격적인 영업을 추진하는 단계로 각 기능별 효율성 제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기업공개단계 :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단계입니다.
    투자유치를 최초로 계획하는 대부분의 기업은 기술개발단계나 제품개발단계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벤처캐피탈이 선호하는 투자대상은 생산준비단계나 본격성장단계의 기업일 경우가 많습니다.
    벤처캐피탈의 태동기에는 아이디어만으로 회사 설립 시점부터 벤처캐피탈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벤처버블이 꺼진 이후 최근에는 어느 정도 사업이 진행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초기기업 투자로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 경험을 축적한 벤처캐피탈이 비교적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는 투자와 위험이 높은 투자의 포트폴리오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기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익성은 높지만 그만큼 위험도 높습니다. 그래도 벤처캐피탈의 속성상 초기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가 일부 출자하여 창업3년 이내 초기기업에 일정비율을 의무적으로 투자해야하는 조합들이 지속적으로 결성,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는 기업의 경우 어떤 벤처캐피탈이 초기 기업투자조합을 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회수관점에서의 투자매력

현재 국내 벤처캐피탈의 회수방법은 대부분 투자기업의 IPO를 통해서입니다.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M&A를 통한 회수비율이 높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상장 후 시장에서 보유지분을 매각함으로써 수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벤처캐피탈은 투자를 검토할 때 당연히 투자원금과 이익 회수를 고려하게 되고, 따라서 그들의 고민은 2~5년 뒤에 본인의 투자회사가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을까라는데 초점이 맞춰지게 됩니다.

벤처기업 및 창투사 투자기업의 IPO 현황
벤처기업 및 창투사 투자기업의 IPO 현황
구 분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신규IPO수 171 153 71 52 70 56 67 38 55 76
벤처기업 IPO수(A) 134 105 58 37 61 43 52 29 29 34
VC투자를 받은 벤처기업 IPO수(B) 73 53 36 28 49 35 44 25 20 26
비율(B/A) 54.5 50.5 62.1 75.7 80.3 81.4 84.6 86.2 69.0 76.5
자료출처 : 한국거래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투자정보센터
수익관점에서의 투자매력

벤처캐피탈의 목표수익률은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초기기업의 경우 500% 이상, 중기의 경우 300~500%, 후기는 200~300% 정도라고 생각하면 큰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최근에는 Pre-IPO 투자의 경우 200% 이하의 목표수익률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벤처캐피탈의 투자는 은행이나 금융권의 융자보다는 훨씬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데 이는 투자의 경우 융자에 비해 회수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투자당시 투자배수와 기업가치 등은 향후 수익률 결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